봄 나들이
466
2011.03.17 19:29
관련링크
-
- 관련링크: http://봄나들이312회 연결
짧은주소
본문
> > > 한동안 뜸 했습니다.
그저 정신도 없고 감기몸살로 몸도..
월요일이지만 주말인 셈하고
일전에 가져온 소사와 백일홍 몸값드릴 겸 해서
겸사겸사 들렸습니다.
몇 주만이었지만 봄되니 많이 바뀌었네요.
눈여겨 보던 동백은 시집가버렸고..
대신 다른 동백이 들어왔네요.
선반위 동백도 좋긴 한데
그저 매화 소품이 가득해서
또 한 가득 마련했네요.
돌배 소품도 특이하고..
하여간 쥔장님 일하시는 것 방해하면서
지난 해 두었던 것 까지
오늘은 매화만 8개를 새 집어 얹고 나니
속이 다 시원하네요.
큰 매화랑 동백, 그리고 대왕송 등등은
담에 또 들려서 분 갈아둘랍니다.^^
쥔장님 덕택에
제가 이런 저런 좋은 아이들 구경도 하고
나름 여유롭게 보낸 하루였습니다.
감사합니다.
봄 나들이가 따로 있을까요.
이런 게 봄 나들이지.. >
그저 정신도 없고 감기몸살로 몸도..
월요일이지만 주말인 셈하고
일전에 가져온 소사와 백일홍 몸값드릴 겸 해서
겸사겸사 들렸습니다.
몇 주만이었지만 봄되니 많이 바뀌었네요.
눈여겨 보던 동백은 시집가버렸고..
대신 다른 동백이 들어왔네요.
선반위 동백도 좋긴 한데
그저 매화 소품이 가득해서
또 한 가득 마련했네요.
돌배 소품도 특이하고..
하여간 쥔장님 일하시는 것 방해하면서
지난 해 두었던 것 까지
오늘은 매화만 8개를 새 집어 얹고 나니
속이 다 시원하네요.
큰 매화랑 동백, 그리고 대왕송 등등은
담에 또 들려서 분 갈아둘랍니다.^^
쥔장님 덕택에
제가 이런 저런 좋은 아이들 구경도 하고
나름 여유롭게 보낸 하루였습니다.
감사합니다.
봄 나들이가 따로 있을까요.
이런 게 봄 나들이지.. >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댓글 포인트 안내